전체 글75 [자동차] 1-3-2. 파워트레인과 구성_변속기_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의 구성] - 엔진(Engine) - 클러치(Clutch) - 변속기(Transmission) - 추진 축(Propeller Shaft) - 종감속장치(Final Reduction Gear) - 차동 기어(Differential Gear) - 액슬 축(Axle Shaft) 이어서 자동변속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동변속기(Automatic Transmission, A/T) 자동변속기는 기어비를 자동으로 바꾸어주는 변속기로 구조나 원리에 대해선 잘 모르더라도 우리에게 익숙한 변속기입니다. 속도에 맞춰 운전자가 직접 클러치와 기어봉을 조작하여 변속을 하는 것이 아니라 클러치와 변속기의 작동이 자동차의 속도나 부하에 따라 자동적으로 이루어 지는 장치입니다. 아시다시피 조작이 굉장히 간다.. 2020. 2. 11. [자동차] 1-3-1. 파워트레인과 구성_변속기_수동변속기 [파워트레인의 구성] - 엔진(Engine) - 클러치(Clutch) - 변속기(Transmission) - 추진 축(Propeller Shaft) - 종감속장치(Final Reduction Gear) - 차동 기어(Differential Gear) - 액슬 축(Axle Shaft) 이어서 변속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변속기(Transmission) 변속기는 동력원의 동력을 속도나 환경에 맞추어 기어비를 이용해 필요한 회전력으로 바꾸는 장치입니다. 빨리 달리고 싶으면 엔진을 빨리 동작시키면되고, 느리게 가고 싶으면 느리게 동작시키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엔진은 특정 RPM에서 최대 토크와 최대 출력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에 따라서 엔.. 2020. 2. 10. [자동차] 1-2. 파워트레인과 구성_클러치 [파워트레인의 구성] - 엔진(Engine) - 클러치(Clutch) - 변속기(Transmission) - 추진 축(Propeller Shaft) - 종감속장치(Final Reduction Gear) - 차동 기어(Differential Gear) - 액슬 축(Axle Shaft) 이번엔 파워트레인의 구성 두번째로 클러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클러치(Clutch) 1종 보통 면허와 같은 수동 변속기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운전면허를 가지신분들이라면 클러치가 무엇인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변속을 위해선 엔진으로부터 전달되는 동력을 잠시 차단한 뒤에 변속기를 통해 원하는 단수로 바꾸고 다시 동력과 연결을 시켜주는 일종의 스위치와 같은 부품입니다. 이 클러치가 있기 때문에 원동기를 정지하지.. 2020. 2. 6. [자동차] 1-1. 파워트레인과 구성_엔진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접해보고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대체 파워트레인이라 말하면 정확하게 어던 부품을 지칭하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러고 있어서 이번에 한번 정확하게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파워트레인이란? 파워트레인을 변속기 하나만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알고 계신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동력장치에서 동력의 발생원인 원동기에서 실제로 일을 하는 부분까지의 전달장치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엔전에서 구동바퀴 사이의 모든 기관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FF, FR등의 구동방식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파워트레인은 [엔진->변속기->트랜스퍼 기어 ->추진 축->차동기어->축->바퀴] 의 순서로.. 2020. 2. 6. [전력공학] 2. 역률의 특성과 전기요금 지난 포스팅에서 역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역률은 다음과 같은 전력이 있을 때, 피상전력에 대한 유효전력의 비였습니다. 즉, 공급되는 전력을 얼마나 유효하게 사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역률은 부하에 의해 발생하므로, 직접 전력을 사용하는 수용가측에서 지켜야할 역률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고객(수용가)이 유지해야 할 기준역률을 90%로 잡고있습니다. 여기서 90%라는 것은 위의 피상전력에 대한 유효전력의 비인 cosθ=0.9 일 때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백분율로 표현한 것이죠. 위 그래프를 보면, 같은 유효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피상전력을 생각했을 때, 역률 cosθ가 1에 가까울 수록, 위상차 θ가 0에 가까울 수록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 2020. 2. 6. [전력공학] 1. 역률 - 역률 : 부하가 사용하는 유효전력과 부하에 공급되는 피상전력에 대한 비율 다시 말하면, 전체 공급되는 전력에 대한 실제로 사용하는 전력의 비를 의미합니다. 이 역률은 직류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교류에서만 나타는 값입니다. 직류에서는 전압과 전류가 일정한 흐름이기 때문에 전력을 구하기위해 단순히 전압과 전류를 곱하면 되지만, 교류에선 정현파 형태를 그리며 지속적으로 변해 전압과 전류 사이의 위상이 항상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류에서 이런 위상차는 부하의 종류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위상차로 인해 전체 전력인 피상전력에서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이 나뉘게 되고, 이 유효전력에 대한 피상전력의 비율이 바로 역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항 R외에 유도성 부하인 L과 용량성 부하인 C에 의해 위상차가.. 2020. 2.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